무말랭이, 가지 등을 들 수있다
묵은 나물/// -여기서 묵은 나믈이란 지난 여름이나 가을에 건조 시커 놓았던 야채를 다시 삶아서 무쳐 먹는 경우를 말한다. 주로 정월 대보름이면 오곡밥과 나물로 젯상을 차리는데 갖가지 말린 야채를 가지고 나물을 만들게 된다. 말린 야채로는 고사리, 도라지, 호박, 감자대, 취나물, 연줄기(중국식), 박고지, 무말랭이, 가지 등을 들 수있다 ** 조리법 0. 먼저 순서는 물에 불려 놓는 것이다 약 하루전쯤에 물에 불려 놓는다. 자연적으로 건조 시키던 예날과는 달리 요즈음에는 열풍으로 건조시텨서 나물이 쓰고 제맛을 잃는 경우가 허다하고 데쳐도 부드럽지가 못한 경우가 많다. 이럴때는 담가놓지만 말고 한번 맒아 내서 물을 갈아서 담가두도록 한다.